데잇걸즈 동기들과 하는 그로스해킹 스터디의 이번 주 주제는 'A/B 테스팅'이였다.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모임 준비는 많이 하진 못했었지만, 모임이 끝나고 아쉬움에 'A/B 테스팅'에 대해 추가로 가지고 있는 자료가 있는지 찾아보던 중 잊으면 안될 내용 같아 새로이 블로그에 정리해본다. A/B 테스팅, 웹/앱 최적화에 관하여 많은 실무담당자들이 A/B 테스팅을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지 막막해 한다. A/B 테스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하면 잘 낼 수 있을지 고민하곤 하는데, A/B 테스트를 시작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던저야 할 핵심 질문은 다음과 같다. 우리 서비스의 '고릴라 페이지'가 어디인가? 우리 서비스의 '캐시카우 페이지'가 어디인가? 우리 서비스에서 '가장 낮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페이지'가 어디..